[사이다주식] '욘사마' 배용준 사단, "키이스트"!

일요일도 어김없이!

내일 지켜봐야 할 종목

‘내지종’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하루도 쉬지 않고 달려오고 있는데

"공감"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금일은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키이스트는?

 

키이스트는 엔터테인먼트 기업입니다.

키이스트에 소속된 배우를 보면

김수현, 한예슬, 주지훈등 톱배우들이 있는데요.

이 정도면 명실상부한 배우 명가라고

불릴 수 있겠네요.

 

키이스트는 매니지먼트 사업뿐만 아니라

문화콘텐츠 제작을 하고 있고

 

일본 상장법인 ㈜디지털어드벤처는

국순당에서 개발한 ‘고사레 막걸리’를

일본 전역에 유통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키이스트가 첫 제작한 영화 ‘특별수사’가

6월 개봉 예정으로, 키이스트의 새로운 시도가

주가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하네요.

 

키이스트 1분기 매출

 

키이스트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325억 원, 8.6억 원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전년 동기 대비 3.2%, 0.3% 감소한 수치인데요.

 

작년 1분기에 발생했던 일본 공연 매출이

올해는 발생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매니지먼트 매출 증가는 29.5%로

큰 폭의 증가를 보여줬는데요.

 

2분기는 매니지먼트 활동 증가로 1분기보다 높은

매출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리고 지속적인

배우 영입을 통해 매니지먼트 활동반경은 더 넓어져

매니지먼트 매출은 계속 증가할 확률이 큽니다.

 

*

2014 소속 배우 35명

2015소속 배우 41명

(손현주, 안소희, 엄정화 등 영입)

2016 1분기 소속 배우 48명

(구하라, 한지혜, 김동욱 등 영입)

 

키이스트 종합 분석

 

 

 

 

(이미지 출처 : 네이버증권)

 

 

키이스트는 시가 3.305원으로 시작하여

장 초반 3.265원(-1.21%)으로 하락하였지만

코스닥 시장의 호조로 인해 3,415원(+3.33%)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시총은 2,645억 원 규모로 중소기업에 해당되며

PER은 71.15배로 다소 높은 수치입니다.

PBR 역시 높은 축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쉽지만 배당금은 없네요!

 

* PER : 주가 / 주당 순이익

* PBR : 주가 / 주당순자산

 

 

 

(이미지 출처 : NH투자증권)

 

수급은 좋지 않습니다. 기관은 8일 연속

매도를 하고 있으며 외국인 역시 3일 연속

매도 중입니다. 3일 연속 쌍 매도네요.

 

키이스트 재무제표

 

 

 

(이미지 출처 : 네이버증권)

 

분기 매출을 보면 200억 원 후반대를 유지하다가

16년 1분기 3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였지만

영업이익은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천천히

증가하고 있는 매출은 좋은 신호로 보입니다.

 

상기했듯, 올해 6월 개봉할‘특별수사’가

매출 증가에 미칠 영향도 기대됩니다.

 

부채비율도 30~40%로 양호합니다.

 

키이스트 차트 분석

 

 

 

(이미지 출처 : NH투자증권)

 

키이스트 일봉차트, 주봉차트 모두

상당히 다이나믹 합니다. 모든 선들이 모여있는데요.

 

일봉차트에서 120일선을 딛고

다시 상승한다면 금방 좋은 차트를

만들 가능성이 보입니다.

 

 

 

 

(이미지 출처 : NH투자증권)

 

 

 

 

주봉차트는 5일선이 위태롭지만

아직 무너지진 않았습니다.

수급이 받쳐줘야 상승세를 탈 수 있을 텐데

외국인과 기관의 쌍 매도는 많이 아쉽네요.

 

키이스트 총정리

 

키이스트 종목 나쁘지 않다고 보여집니다.

전반적인 사업이 안정적인 상황이며

문화콘텐츠 제작 확대,

소속 배우의 증가는

회사의 신뢰도와 가능성을 보여주어

앞으로의 사업들도

기대가 되는 상황입니다.

 

재무상태 또한 양호합니다.

 

그러나, PER이 낮은 수치는 아니고

최근 기관과 외국인이 쌍매도를

하고 있어 수급이 좋지 않다는 점

알아두셔야 할 거 같습니다.

 

내일은 더 좋은 종목을 물고

온다는 약속을 드리며, 이만 물러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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