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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취업포털 잡코리아에서는 200명이 넘는 인사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결과, 무려 92%의 인사담당자가 '맞춤법이 틀린 자기소개서를 본 적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취업준비생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TOP 4. 과연 무엇이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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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준생이 자기소개서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 TOP 4 인사담당자 '맞춤법 등 국어실력 부족해 보이면 탈락!'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10 9일인 한글날을 앞두고 기업 인사담당자 23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는데요. 무려 92%의 인사담당자가 '맞춤법이 틀린 자기소개서를 본 적 있다'고 응답했습니다. 자주 틀리는 유형으로는 '오탈자(51.6%)' '띄어쓰기(48.4%)'가 가장 많았으며, '어법이나 어순(34.7%)', '높임말 사용(18.3%)'도 많았는데요. 가장 많이 틀리는 맞춤법으로는 34.2% '/'를 꼽았습니다. 다음으로는 '로서/로써' (24.7%), '몇 일/며칠' (21.0%), '역할/역활(20.1%)' 순으로 높았습니다. 또한 응답한 인사담당자 중 43.3% '지원자의 서류전형 평가가 합격수준으로 높더라도, 맞춤법 등 국어실력이 부족해 보이면 탈락시킨다'고 응답했는데요! 기피하는 자기소개서 1위로는 '문장이 진부하고 베낀 듯한 자기소개서' 44.1%로 꼽혔습니다. 이어 '문장이 산만해서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는' (35.7%) '오탈자가 많은' (34.9%) '신조어나 인터넷 용어를 사용한' (34.0%) 자기소개서를 기피한다고 하네요! 또한 담당자의 71% '지원기업명이 틀리면 무조건 탈락' 이라고 응답했는데요. 취업문은 좁아져만 가는 가운데, 자기소개서에도 꼼꼼히 신경을 기울여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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