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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세계적인 기업이라는 것은
모두가 인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막상
얼마나 대단한지는
잘 느끼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왠지 친숙한 느낌 때문일까요?
오늘은 삼성전자가
실제로 얼마나 대단한 기업인지
블룸버그(Bloomberg)의 전망을 통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블룸버그'의 영업이익 전망
블룸버그(Bloomberg)는
금융시장의 뉴스와 데이터,
분석정보를 서비스하는
세계적으로 신뢰받는
미디어 그룹입니다.
블룸버그의 정보는
100% 정확하지는 않겠으나
충분히 신뢰할 만합니다.
그리고
그 블룸버그에서
전망한 바에 따르면
2016년 영업이익은
애플 68조 원,
J.P모건체이스 45조 원,
삼성전자 43조 원,
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 아래로는
알파벳, 웰스파고, AT&T
엑손 모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있습니다.
이들 기업의 이익 전망이
삼성전자보다 낮게 예상되고 있다는 점은
놀라운 부분입니다.
일례로 페이스북의 2016년 영업이익은
23조 원이 예상되며
이는 삼성전자 43조 원의
절반에 그치는 수치입니다.
2. 세계 3위의 기업
영업이익은 곧
회사 수익성의 핵심입니다.
만약 어떤 회사에서
엄청난 기술을 개발하느라
매출 및 이익이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하면,
이 회사는
아직은 성과가 뛰어나지 못한 상태이나
잠재력이 크다고는 볼 수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그야말로 가능성일 뿐입니다.
삼성전자의 세계 3위 이익은
현재입니다.
모두가 한 번쯤은 들어봤을
아마존, 월마트,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구글 등보다
삼성전자의 이익이
앞선다는 사실은 주목할 만합니다.
삼성전자는 세계적 기업인 수준이 아니라
무려 세계 3위의
명실상부 최고 기업임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3. 비교를 하면 보다 명확하다!
왠지 모르게
친숙한 우리 기업보다는
테슬라, 마이크로소프트,
구글, 페이스북 등을
더욱 뛰어난 기업이라고
인식하고 있지는 않으셨나요?
사실 이 글을 작성하는 저도
종종 삼성전자의 대단함을
잊어버리곤 합니다.
해외 기업들의 무게감이
더욱 크게 다가오곤 하는 까닭입니다.
실제로 기사들을 읽어봐도
해외 기업들의 뛰어남은
자주 강조되는 반면
우리기업은 뭔가
경쟁력을 잃어간다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하지만 삼성전자는
스마트폰과 반도체 부문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가지고 있고
자율 주행차라는 미래 산업도
준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3위의 영업이익은
그 결과물입니다.
삼성전자의 위상은
애플, J.P.모건체이스,
알파벳, 엑손 모빌,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등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이들과의 비교를 통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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