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 만에 파악하는 어젯밤 대선TV토론!

대선토론 한눈에 보기6 CUT 정리 or 1분 요약-제2차- 2017 대선후보 초청 토론회일시 : 4월 19일 22:00 (120분)주관사 : KBS방송사 : KBS1TV시청률 : 26.4%(닐슨코리아)

주제 : 정치-외교-안보 자유토론화제의 KEY WORD주적(主敵) : 주되는 적.유승민 바른정당 후보가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북한이 우리의 주적인가"라고 질문. 문 

후보는 "대통령으로서는 할 말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답변하며 "유 후보도 대통령이 되면 남북 간 문제 풀어가야 될 입장이다. 필요할 때는 남북정상회담도 필요하

다. 국방부가 할 일이지, 대통령이 할 일이 아니다"고 답했다.이에 유 후보는 "정부 공식문서(국방백서)에 북한이 주적이라고 나오는데 국군통수권자가 주적이라고 말 못하는

게 말이 되느냐"고 따졌고이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 '주적' 표현이 국방백서에 명시됐냐를 두고 논란이 확산됐다.이에 국방부는 20일 논란이 일고 있는 '북한=주적(主敵)' 

개념에 대해 군에서 주적이라는 용어를 현재는 쓰지 않는다고 진화에 나섰다.Up & Down누가누가잘했나유승민 Up화제가 된 '주적' 이슈를 만든 장본인이자,전체적으로 

가장 조리있게 말을 잘했다는 평안철수,심상정 Down토론에 미숙한 모습 보인 안철수, 자유당이 아닌 문재인을 공격한 심상정 후보에 일부 지지들마저 이탈.문재인 후보

는 18개의 질문을 받은 반면,심상정 후보는 0개의 질문을 받아 전체적으로 균형이 떨어졌다. 네티즌 반응후보당 한 마디! 기호 1번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자신

을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대통령'이라고 소개했다. 기호 2번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후보는 자신을 '서민대통령'이라고 말했다. 기호3번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화제

가 됐던 선거포스터처럼 두 손을 번쩍 든 뒤 '국민이 이긴다'고 외쳤다. 기호4번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자신을 '보수의 새희망'으로, 기호5번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말했다. 6. "세 분 토론하는거 보니깐 기재부 국장들이 논의하는거 같아" (문재인 후보, 유승민 후보, 안철수 후보가 국민연금 소득대체율 인상 방안에 대해 토론을 벌이자)6. "나이키를 나이키라고 씁니까. 모든 국민들이 다 아십니다" (홍준표 후보가 선거 포스터에 당명을 표시하지 않았냐고 묻자)6. 공식문서에 북한 주적이라고 하는데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가 주적을 주적이라고 못한다? (문재인 후보가 '북한이 주적이냐'늘 질문에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 않자) 5. "대한민국 모든 딸에게 사과하십"꼭 이정희 보는게 같아. 주적은 저기에요" (유승민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당원권 정지 조치에 대해 묻자, 문재인 후보를 가리키며)

시오" (홍준표 후보의 '여성 설거지 발언' 언급하며(카피라이트)레이더P한 줄평조국 교수 :"문재인은 집권 후 닥칠 일을 연습했고,나머지는 각자의 방식으로야당을 연습했다."유승민 캠패인 : 유승민의 하드캐리토론회 후 지지율 변화 팔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