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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 10,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제너럴모터스(GM)를 넘어서며

미국 내 자동차 기업 중

시가총액 1에 올랐습니다.

 

이제 세계적으로 봐도

도요타다임러폭스바겐,

BMW, 혼다에 이은 6입니다.

 

테슬라의 시가총액은 이제

무려 59 5,000억 원에 달합니다.

오늘은 그 의미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1. 테슬라에 대한 인정!

 

테슬라라고 하면

왠지 혁신적인 기업이고

당연히 대단한 기업인 느낌

있습니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그러한 느낌만 가지고

투자를 하지는 않습니다.

 

막연한 기대감보다는

명확한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달리 말하면

최근 테슬라의 주가가 오르는 것은

실제로 기대감이 가시화될 것이라는

시장의 평가가 반영되었다는 의미로

볼 수 있습니다.

 

그간 테슬라의 노력이

이제 결실을 맺을 때가 되었다고

투자자들은 평가한 것입니다.

 

 

 


2. No! 거품이다!!

 

일각에서는

테슬라의 주가에 대해

거품이라는 의견이 있습니다.

 

2016년 테슬라의 영업적자

6 7천만 달러에 이릅니다.

반면 GM 2016

95억 달러의 영업이익

시현하였습니다.

 

대략

테슬라는 7,500억의 손실을 본 셈이고

GM은 10조 원의 이익을 올린 셈입니다.

 

너무나 대비되는 성과가

아닐 수 없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일부 투자자들은

테슬라를 공매도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공매도하락에 배팅하는 투자)

 

2016년의 실적을 보면

공매도하겠다는 생각이

일견 타당해 보이기도 합니다.

 

 

 


3. 과거와 미래

 

과거를 본다면

테슬라가 GM보다 높게평가 받는 것이

터무니없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래를 본다면

충분히 타당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테슬라는 미래의 트렌드인 전기차 시장에서

단연 최고로 인정받는 기업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주가는

미래를 반영하기 마련입니다.

 

GM 2016년 매출액은

2013년 대비(4년 동안)

7% 성장하는 것에 그쳤습니다.

하지만 테슬라의 매출액은

같은 기간 2 가까이 상승하였습니다.

 

전기차 시대가 앞당겨질수록

테슬라의 매출은

더욱 급격하게 증가할 수 있습니다.

 

 

 

최근 테슬라의 주가가

고공행진하는 것은

테슬라의 미래 성장성

전기차 시대가 임박했다는 기대가

반영된 것으로 보입니다.

 

다가올 전기차 시대에서

테슬라가 단연 선두주자임을 인정하는,

그래서 앞으로 급격히 성장할 것이라는

시장의 평가가 반영된 것이라고

정리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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