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이 책에 대해서 더 알고 싶다면?


전자공시 100% 활용법! 내일의 주가가 보이는 전자공시란 무엇일까..? 공시란 계약 현황, 시설투자, 영업실적 등 기업의 크고 작은 이벤트를 알리는 것! 기업이 인터넷으로 공시 서류를 제출하면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KRX)에서 이를 전자공시 사이트에 게재를 하는데요. 투자자는 이러한 전자공시를 투자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투자할 때 공시를 꼭 확인해야 할까..? 주식투자를 야구에 빗대 보면 타자는 투자자, 투수는 기업입니다. 투수는 타자를 향해 다양한 구질의 공을 던집니다. 타자는 투수가 던진 모든 공을 향해 배트를 휘두를 필요가 없죠. 주식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업이 발표하는 수많은 공시 중에서 중요한 정보를 가리는 눈이 필요하죠! 따라서 투자에 있어 공시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공시는 어디서 확인할까..? 포털 사이트에서  '전자공시 시스템'을 검색하거나 주소(dart.fss.or.kr)를 입력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전자공시, 무엇부터 봐야 할까…? 전자공시 활용의 첫 단계 [공급계약] 공급계약 공시에서 꼭 확인해야 하는 4가지! 1. 규모와 기간 :공급계약 공시는 계약 규모, 계약기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계약 금액이 크다고 해서 무조건 성과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계약기간이 길다면  작은 규모의 계약도 금액이 커 보일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항상 규모와 기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2. 주기 :공급계약은 주기에 따라서 정기 공급계약과 스팟성 공급계약으로 나눠집니다. *정기 공급계약? 고객사와 장기 계약을 갱신하는 형태인데요, 휴대폰 공인인증서 저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인포바인을 예로 들 수 있습니다. SK플래닛과  휴대폰 인증서 보관 서비스 계약을 맺고 해마다 계약 내역을 갱신하죠! TIP! 공급계약을 정기적으로 맺는 업체는 이전 계약과 비교해 실적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스팟성 공급계약? 고객사로부터 수주를 받으면 공시하는 형태입니다. 한 예로, 반도체 장비업체들을 들 수 있는데요. 반도체 장비업체들은 삼성전자와 같은 반도체 기업이 반도체 공장을 짓거나 설비를 업그레이드할 때만 일감이 발생해 이때만 공시를 하는 거죠. 정기 공급계약과 스팟성 공급계약의 차이 참 쉽죠! 3. 자율공시 : 전자공시를 하는 회사 중에서도 자율공시까지 하는 업체가 신뢰도가 더 높습니다. 전자공시에는 기업의 모든 이벤트가 공개되는 것이 아닙니다. 계약 금액이 매출액의 5% 미만(코스피 기업) 또는, 매출액의 10% 미만(코스닥 기업)일 경우엔 공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 범위에 해당하는 계약을 공개하는 것을 자율공시라고 하는데요, 자율공시는 말 그대로 의무사항이 아니기에 자율공시까지 하는 업체가 더 신뢰도가 있겠죠? 4. 계약 수와 주가 공급계약은 늘어나는데  주가가 아직 무덤덤하다면 해당 기업을 눈 여겨볼 필요가 있습니다. 공급계약이 늘어나면 당연히 실적이 향상될 가능성이 큽니다. 그런데 주가가 아직 크게 오르지 않았다면 매수 관점에서 긍정적으로 생각해볼 수 있겠죠! 이렇게 기업의 전자공시 꼼꼼히 살펴보면 투자 가치가 높은 기업을 발견할 가능성이 더 높답니다! 지금부터 기업의공급계약을 스스로 분석해보는 건 어떠세요?

이 콘텐츠는 이레미디어 <전자공시 100% 활용법>의 내용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고 계시는 투자자  공시를 가지고 구체적인 투자 활용법을 알고 싶으신 분  기업에 대해 알고 싶으신 분

 

 


댓글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