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경제] '땡전 한푼 없다'의 땡전, 어디서 나온 말일까요?
당백전을 통해 알아보는 인플레이션!돈이 땔감보다 싸서 불을 지피는데 썼다고?'땡전 한푼 없다' 의 땡전, 어디서 나온 말인지 아시나요?흥선대원군이 경복궁 중건을 위해 발행한 '당백전'이 당전, 땅전, 땡전..으로 바뀐 것이라는 설이 있는데요.당시 유통되던 상평통보의 100배나 되는 가치를 가졌던당백전은 왜 땡전으로 전락했을까요?이는 국가가 화폐를 너무 많이 찍어내 화폐까치가 하락하고,물가가 급등하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이 발생했기 때문입니다.당시 유통되던 상평통보가 1천만냥 정도였는데, 흥선대원군은 왕권강화를 위해서경복궁 중건을 추진해, 기존통화량의 1.5배인 1600만냥의 당백전을 발행했다고 전해집니다.이 결과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당백전 발행 초기에 7,8냥이던 쌀 한 섬이 1, 2년사이에 6배 폭등해 ..
사이다 경제이야기
2016. 8. 2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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