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는 전직원의 대학등록금을 지원해준다?하워드 슐츠 CEO의 사람에 대한 투자전직원 학비지원스타벅스는 미국 내 전직원 13만 5천 명에게 2년치 대학 등록금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이 제도는 정직원 뿐만 아니라 알바생에게도 적용되는데요. (주 20시간 이상) 1인당 지원금액은 대략 3천만원으로 추정되는데, 이는 주 20시간 일하는 알바생의 연봉 1천만원의 3배나 됩니다.또한, 스타벅스 업무와 관련이 없는 전공을 선택해도 되고, 학위 수료 후 퇴사를 해도 문제가 없습니다.스타벅스는 애리조나 주립대학과 연계해서이 제도를 운영할 것이라고 합니다.스타벅스 CEO 하워드 슐츠는 "직원교육은 작게 보면 스타벅스에 이득이고, 직원이 퇴사해도 국가에 도움이 된다며, '아메리칸 드림'을 다시 일으킬 수 있길 바란다"..
사이다 경제이야기
2016. 8. 4. 1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