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축구 클럽을 가리는 챔피언스 리그의 경제학 지난 6월 4일 영국 웨일스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2016-2017 유럽 축구 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의 마지막 경기인 유벤투스FC와 레알마드리드의 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경기는 2골을 몰아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소속된 레알 마드리드가 유벤투스를 4:1로 꺾으며 승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전년도 우승자)인 레알 마드리드는 이번 우승으로 2연패에 성공했으며 역대 최다 우승 기록을 12회로 늘렸는데요, 신기록만큼이나 화제였던 것은 양 팀 선수들의 몸값이었습니다. (ⓒ레알마드리드) 레알 마드리드가 선수들 몸값으로 쏟은 돈은 총 6억 3,820만 유로(약 8,074억 원), 그리고 유벤투스FC가 4억 2,203만..
사이다 경제이야기
2017. 7. 4. 22: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