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넉하고 여유로운 느낌을 주는 '풍년'. 하지만 이 풍년이 더이상 반갑지 않다고 합니다. 왜 대풍년이 농민도, 정부도, 소비자도 울리게 된 걸까요? http://www.cidermics.com/contents/detail/558 (클릭) 반갑지 않은 ‘대풍년’! 남아도는 쌀, 대책은 없을까? 올해 들어 최근까지 저유가의 영향이 지속되었고, 누진제 논란의 휩싸였던 전기요금도 내리며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16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한국인의 주식 '밥'의 재료, 쌀값이 대폭락 위기를 맞아 여러 사람들의 근심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지난 6일, 정부는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한 '수확기 쌀 수급안정 방안'을 발표했는데 이는 쌀값 하락추세가 이전에 비해 심각해 예전보다 앞당긴 것이라..
사이다 경제이야기
2016. 10. 7. 19: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