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과 IT가 결합된 '핀테크'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전통적인 금융산업의 여러 가지 풍경도 빠르게 바뀌고 있습니다. *핀테크(FinTech) :Finance(금융)와 Technology(기술)의 합성어로 예금, 대출, 자산 관리, 결제, 송금 등 다양한 금융 업무가 IT, 모바일 기술과 결합되어 제공되는 서비스 신용카드, 심지어 휴대폰만 있으면 어디서나 물건을 살 수 있게 되면서 동전 쓰는 사람 찾기가 쉽지 않아졌고, 모바일 뱅킹만 쓰는 사람이 늘면서 은행 지점도, 종이통장도 갈수록 줄어들고 있습니다. 동전, 통장, 지점이 사라지는 한국 금융산업의 3무(無) 트렌드를 함께 알아볼까요? #1. 동전 없는 사회 한국은행에 따르면 시중에 풀린 10·50·100·500원 동전은 224억 개(지난해 10월 ..
'케이뱅크' 이어 '카카오뱅크' 등판! 인터넷 전문은행이 예상을 뛰어넘는 관심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하고 있습니다. 국내 1호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지난 3일 서비스 개시 후 사흘 동안 8만 명 넘는 고객을 모아 화제였는데요. 이틀 뒤인 지난 5일에는 2호 인터넷은행 '카카오뱅크'도 금융당국의 은행업 인가를 받았습니다. 6월 말쯤 영업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카카오뱅크는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과 연계한 서비스로 케이뱅크보다 더 막강한 파급력을 낼 수 있다는 예상이 나옵니다. 카카오뱅크는 기존 은행과 어떻게 다르고, 케이뱅크와는 뭐가 다른지 볼까요? (금융위원회가 5일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카카오뱅크에 은행업 인가증을 전달했다. ©금융위원회) 예금이자 올리고, 대출이자 내리고 카카오톡이 워낙 유..
2010년부터 민영화를 추진해왔던 우리은행의 민영화가 15년 만에 민영화 드라이브에 성공했습니다. 하지만 현재 민영화 방식은 완전한 민영화라고 보기는 어렵다는 시각도 있는데요. 우리은행의 민영화에 얽힌 속사정은 무엇인지, 그 과정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http://cidermics.com/contents/detail/639 (클릭) 13일 공적자금관리위원회(위원장 임종룡)가 입찰에 참여한 7곳에 우리은행 지분을 매각하기로 했습니다. 낙찰자는 총 7곳인데요. 한국투자증권(4.0%), 키움증권(4.0%), 한화생명(4.0%), 동양생명(4.0%), 유진자산운용(4.0%), 미래에셋자산운용(3.7%)과 유일한 사모펀드 참여자인 IMM PE(6.0%)입니다. (이미지 : 사이다경제) 낙찰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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