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회계사가 반한 드라마 안녕하세요. 김규현 회계사입니다. 잘 지내셨나요? 오늘은 드라마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드라마를 자주 보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인기 있는 드라마는 주말에 '다시보기'로 1, 2회 정도 맛을 보고 빠지면 몰아서 다 보는 스타일인데요, 얼마 전 종영된 SBS '스토브리그'와 현재 방영 중인 JTBC '이태원클라쓰'는 제가 한창 빠져있는 드라마입니다. 왜 빠져있냐? 우선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합니다. '스토브리그'의 남궁민 씨가 이렇게 멋진 배우라는 걸 처음 알았고, '이태원클라쓰' 조이서 역을 맡은 김다미 씨는 처음 보는 배우인데 완전 팬이 돼버렸습니다. 두 번째 이유, 두 드라마 모두 '사업'과 관련돼있습니다. '스토브리그'는 야구 드라마, '이태원클라쓰'는 복수극처럼 보이지만,..
사이다 기업이야기
2020. 3. 19.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