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라는 경제학자 제임스 토빈의 투자 관련 격언은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것입니다. 이는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때 위험을 분산하라는 뜻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투자환경 속에서 분산투자는 투자자의 원금 손실 가능성을 낮추는 역할을 합니다. 오피스 빌딩도 포트폴리오다 흔히 이런 격언은 주식에만 적용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투자라는 관점에서 오피스 빌딩도 크게 보면 포트폴리오로 볼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portfolio) : 원래는 서류가방 또는 자료 수집철이란 뜻이나 투자론에서는 하나의 자산에 투자하지 않고 주식, 채권, 부동산 등 둘 이상의 자산에 분산 투자할 경우 그 투자대상을 총칭하는 것 그런데 여러 개의 빌딩을 묶어서 투자할 때 이를 포트폴리오로 보는 것은 쉽게 ..
사이다 금융이야기
2017. 7. 24. 1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