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복서 대 UFC 챔피언의 승부로 화제를 모았던 세기의 대결은, (참조-'맥그리거 VS 메이웨더' 왜 세기의 대결일까?) 많은 이들의 예상대로 무패 복서인 플로이드 메이웨더 주니어가 10라운드 1분 5초 만에 TKO로 승리하는 것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TKO(technical knockout, 테크니컬 녹아웃) : 복싱에서 심판의 판단 하에 선수가 계속 경기를 할 의지가 없거나 더는 시합을 진행할 수 없을 때 강제로 종료시키는 것. 참고로 KO(knock out, 녹아웃)은 복서가 완전히 경기 불능 상태에 빠져 10초 이내에 일어나지 못해서 경기가 종료되는 것을 의미한다. 그런데 대회가 끝난 지금도 둘의 대결이 벌어들인 수익에 대한 이야깃거리들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펀치 한방은 10억 원, 경기..
사이다 경제이야기
2017. 9. 11. 1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