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다'는 멈춘다 2018년 10월 출범한 모빌리티 플랫폼 '타다(TADA)'가 약 1년 반 만에 멈추어 설 위기에 처했습니다. 일명 '타다 금지법'으로 불리는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 개정안이 3월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https://youtu.be/nBg5zZx-5_M 이에 따라 타다는 장애인 및 만 65세 이상 대상인 '타다 어시스트' 서비스를 중지했고, '타다 베이직' 서비스는 1개월 내 중단, 프리미엄·에어·프라이빗 서비스만 정상운영할 예정입니다. 1년 반 정도의 짧은 시간 동안 택시 승차거부나 무례한 태도 등의 악습을 개선하는데 큰 역할을 하며 이용자들의 환영을 받은 타다. 이런 타다를 위기에 빠트린 타다 금지법의 핵심 쟁점이 무엇인지 또 세계적인 추세는 어떠한지에 대해 자세히 ..
사이다 기업이야기
2020. 3. 30. 1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