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실상부 한국 최고의 프로 스포츠로 우뚝 선 KBO리그(한국 프로야구 리그)가 최근 노력 중인 이슈가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재벌 기업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자생력 강화인데요, 이를 위해 각 구단들이 요즘 경제적으로 내실을 다지는데 열심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와 관련해 가장 중요한 부분이 경기장 입장 수입입니다. 입장 수입은 단순히 구단 성적만 좋다고 해서 오르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구단의 성적도 중요하지만 각 구장의 위치와 크기 그리고 팀의 인기도와 입장료, 홍보 등 다양한 변수들이 입장 수입에 영향을 미칩니다. 입장 수입 1위는 누구? 7월 25일을 기준으로 올해 경기당 가장 많은 입장 수입을 올리고 있는 팀은 LG트윈스입니다. 홈에서 치른 43경기에서 총 83억 5,487만 3,900원을..
사이다 경제이야기
2017. 8. 7. 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