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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본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지배하며 

스마트폰 시장에 적극적으로 뛰어들지 

않고 있었습니다. 

 

대략 소프트웨어 시장의 

강자로 군림하였을 뿐 

하드웨어 시장은 

내버려 두었던 것인데요, 

 

최근 들어 조금 달라졌습니다. 

2016년 하반기  

스마트폰 픽셀을 공개했던 구글은 

올해 하반기 이어 픽셀폰2 

출시할 예정입니다. 

 

구글은 이제 

소프트웨어를 넘어 

하드웨어, 즉 스마트폰 시장까지 

넘보고 있습니다! 

 

 

  

1. 픽셀폰의 스펙 

 

픽셀폰을 언급하려면 

카메라를 살펴보지 않을 수 없습니다. 

 

카메라/렌즈 전문평가 사이트 

디엑스오마크는 

픽셀의 카메라에 89점을 매겼는데요, 

카메라로 유명한 아이폰7의 점수가 

86점이었습니다. 

 

손떨림을 방지하는 OIS 모듈은 물론 

후면의 1230만 화소,  

일반 센서보다 4배 큰 크기의 이미지 센서, 

레이터 오토포커스위상차 오토포커스 등을 

모두 지원합니다. 

 

이를 보고 디엑스오마크 

픽셀의 카메라는  

역대 최고의 스마트폰 카메라라고 

평가한 바 있습니다. 

 

 

그 외의 사양들은 

애플리케이션프로세서(AP)에 

퀄컴 스냅드래곤 821을 채택, 


스마트폰 최초로 

구글 안드로이드 7.1버전 탑재 

램 용량은 4GB, 

메모리 용량은 32GB 등으로 


일반 프리미엄 폰들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면 있어서는 분 

리미엄 마트폰 시장에 

맞은 제품임을 

인할 수 있 부분입니다.

 

 

2. 판매량은? 

 

지난해 10월에 공개된 픽셀폰은 

4분기에만 약 300만 대 이상 

판매되었습니다. 

금액으로 보면 약 2조 3천억 원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픽셀폰은 출시 직후 

미국 언론 및 투자자로부터 

상당한 호평을 받았고 

 

미국 스마트폰 시장에서 

마의 점유율이라는 1% 

출시 두 달 만에 넘어섰습니다. 

 

그 결과 픽셀폰을 

없어서 못 파는 상황 

되었을 정도입니다. 

 

 

아직 픽셀폰의 점유율은 

1% 남짓한 수준입니다. 

 

러나 셀폰에 대 반응과 

 픽셀폰이 출시 된지 

6개월밖에 되지 않았다는 점, 

리고 올 하반기  

셀폰2가 출시될 예정이라는 점 고려하면 

 

가적인 유율 확 가능성 

해 보입니다. 

 

 

 

3. 양강체제의 변화?! 

 

현재 스마트폰 시장은 

삼성과 애플의 양강체제입니다. 

그 시장 지위는 

가히 절대적이라고 할 만합니다. 

 

러나 글은 

 마트폰 시장에서는 

성이 높 않더라도 

랜드 가 자체가 

 높 편니다. 

 

실제로 구글은 

픽셀폰 마케팅 문구로 

“Made By Google” 

내세우고 있습니다. 

 

글에서 만들었다는 것”, 

것은 그 자체로 

고의 마케팅인 것입니다. 

 

글은 픽셀폰의 경우  

서스와 달 

 제 초기 단계부터 

지막까지 전 과정에 개입하였다는 점 

강하게 어필하고 있습니다. 

 

 

웬만한 기업이라면 

삼성, 애플에 맞서기 쉽지 않을 것이나 

구글이라면 다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구글이 만든 제품이라는 문구만으로도 

강력한 어필을 할 수 있는 기업이 

바로 구글인 것입니다. 

 

최고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적용할 수 있는 기업이라는 점도 중요합니다.  

삼성과 애플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려는 

구글의 노력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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