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펜데믹' 선언 세계보건기구(WHO)가 결국 코로나19에 대해 '팬데믹' (범세계적 유행)을 선언했습니다.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은 현지시간 11일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에서 열린 언론 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팬데믹으로 특정될 수 있다는 평가를 내렸다"라며 팬데믹을 선언했습니다. *펜데믹(Pandemic) : 세계보건기구(WHO)는 위험도에 따라 전염병 경보단계를 1~6단계까지 나누는데 최고 경고 등급인 6단계를 '판데믹 (pandemic; 전염병의 대유행)'이라 한다. 인류 역사상 팬데믹에 속한 질병은 14세기 유럽을 전멸시킨 '흑사병(페스트)', 1918년 전 세계에서 5,000만 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스페인 독감', 1968년 100만 명이 사망한 ..
월스트리트 트레이더가 설명하는 미국 금리 인상! "한국 경제를 가장 위협하는 것은 북핵이나 사드 같은 지정학적 요인이 아닌 ‘미국의 금리 인상’이다.” (2017년 4월 IMF 봄 미팅 브리핑) 미국 중앙은행 연준(연방준비제도, Fed)가 지난밤(현지시간 14일) 올해 두 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했습니다. 오늘 하루종일 국내 언론은 미국 금리 인상 여파에 대한 뉴스로 가득했는데요, 도대체 이렇게 왜 금리인상에 민감한 것일까요? 또, IMF는 왜 북핵보다 미국 금리 인상이 한국 경제에 더 큰 위협이라고 했을까요? 뉴욕 5대 투자은행이었던 베어스턴스를 거쳐서 JP모건, 씨티그룹 등 세계 금융 심장부에서 무려 6조 원 이상의 펀드를 운용하며, 월스트리트를 주름잡던 글로벌 트레이더 영주 닐슨 교수님의 설명을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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