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K리그의 열기가 점점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K리그 클래식(1부 리그)에서는제주와 전북의 치열한 선두 다툼이벌어지고 있고, 챌린지(2부 리그)에서경남FC는 15경기 무패 행진을이어가고 있는데요, (*6월 13일 기준) 이렇게 국내 시장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얻은K리그가 최근 동남아시아 시장으로의 진출도서두르고 있습니다. (ⓒ축구협회) 2017년 K리그 사업 화두는 해외 진출 한국 축구 프로연맹은 K리그의 규모를 보다 넓히기 위해서 올해 초 동남아시아 시장을 공략하겠다는구상을 밝혔습니다. 동남아시아 출신 선수가 강원FC의"르엉 쑤언 쯔엉"(베트남)뿐인 상황에서선수 영입을 통한 마케팅은 한계가 있기에, 동남아시아의 축구시장 공략하기 위해특정 선수의 영입을 떠나 K리그가가지고 있는 자체의 경쟁력을..
사이다 경제이야기
2017. 6. 20. 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