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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자들의 손에 이끌려 쇼핑하던

남자들의 시대도 끝난 것 같습니다.

남성들만을 위한 맨즈숍이 등장하는가 하면,


이발면도를 비롯한 각종 미용 분야에 

르기까지 맨즈케어가 적극 도입되고 

있는 것인데요


남성 뷰티업계의 성장이 가속화

되고 있어 주목 됩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남자들만을 위한 공간

 

실제로 남성들만을 위한 전문 숍인 '바버숍'

'숍인숍형태로 들어서거나

패션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형태로 선보여지고 있습니.


* Barbershop : 최신트렌드와 결합된 고급 이발소

* Shop in shop : 매장 안에 

또 다른 매장을 만들어 운영하는 것



현대백화점 판교점에서 핫한 공간으로

떠오르고 있는 <마제스티>는 단순한 이발과

면도 서비스뿐만 아니라 남성전용 쉼터로써

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데요.

 

이 밖에도 롯데백화점 본점에 들어선

<헤아>는 남녀 캐주얼 브랜드 클럽모나코에

숍인숍 형태로 입점한 곳으로


이는 남성복 업계에서는 

최초로 협업을 시도한 도전이라고 합니다


이 곳에서는 남성들의 헤어부터

패션까지 토털 스타일링이 가능해 그야말로

'핫'한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는 모습입니다.

 


남성화장품 시장 확대

시장 규모 세계 1


특히 남성을 타깃으로한 뷰티제품 역시

다양화 됨에 따라 ,


남성들을 위한 화장품 업계의 성장 가능성이 

매우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는 점은 

눈 여겨 볼만 합니다.



시장조사 전문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내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는 

 12000억 (2016년 기준)을 

넘어섰으며


이는 세계1위 수준인 것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러한 성장률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어,

2017년에는 시장규모가 약 3,000억 원 가량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그 성장 가능성 역시 긍정적으로 

오는 2020년까지 매년 50%이상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뷰티업계에서는 남성들을 위한

화장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신제품을 

잇달아 선보이면서 내수침체 극복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LG생활건강의 '젠톨로지', 아모레퍼시픽의

'오딧세이', 올리브영의 '아이디얼 포 맨',

이니스프리의 '포레스트 포맨등이 


연이어 론칭되며

남성 화장품 시장 점유를 높이고

있는 것인데요.



자신을 가꾸고 꾸미는데 비용을 

아끼지 않는 그루밍족들의 증가가 

뷰티업계의 성장과 더불어 

남성들만의 긍정적인 소비문화를 만

들어내길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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